LG 스마트폰의 가장 큰 매력은 뭘까. 단연 ‘노크온’ 기능이다. 스마트폰을 켜기 위해 굳이 손가락으로 홈버튼이나 측면 버튼을 누를 필요없다. 톡톡, 두드리면 화면이 켜진다. LG폰을 하루만 써봐도 어느새 이 폰, 저 폰 액정을 톡톡 두드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 모른다. 후면 버튼은 호불호가 갈린다. 절대적 지지자의 입장에서 서술하자면, 손에 폰을 쥐었을 때 검지손가락이 자연스럽게 닿는 곳에 후면 버튼이 있다. 지문인식도 후면 버튼에서 편하게 하면 된다. 또 후면 버튼이 뒤에 달린 덕에 ‘베젤리스’ 디자인이 훨씬 깔끔하게 뽑힐 수 있었다. 갤럭시S8은 지문인식 버튼만 후면에 따로 배치했는데, 번거롭게 느껴진다. ‘그냥 얼굴인식 기능을 쓰면 된다’는 반응이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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